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240일
#책선물📚 #도서협찬🎁
옥희씨의 나들이 - 그림 리리
표지는 빨간색으로📕 되어있고 겉에
테두리가 둘러있어 책인 듯 보인다.
그 위에는 안경과👓 연필 한자루에
지우개 한개가 놓여 있다.
그리고 아래에는 이옥희 라고 적혀있다.
이 책의 주인의 이름 같아 보인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일까?
이 그림책은 글없는 그림책이다.
글없는 그림책의 매력은 그림을 보며
내 생각대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다는 점이다.😊
첫 페이지는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이
하는 일을 바라보며 지켜주고 있는 앉아 있다.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니는 옥수수와
고추밭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배경 그림이 너무 예쁘다.🖼
생생한 옥수수🌽잎이 정말 밭에
있는 듯 한 느낌이다.
밭일을 마친 할머니는 강아지와
집에 돌아와 밥 한그릇을🍚 뚝딱!
시골풍경이 그시절의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오늘 할머니의 외출이 있으신지
분홍원피스를👗 다리미에 다리고
곱게 화장도 하사고 강아지도
쓰담아주신다.
어딜가시려는 걸까?🤔
혼자 지내다보면
인생을 오래 살다보면
알게 되는 걸까?
느낄 수 있게 되는 걸까?
옥희씨는 읍내로 간다.
그리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시고 사진관에📷 가서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신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예전처럼 일을 하신다.
그리고는 편안하게 잠드신다.😴
옥희씨는 누구를 만나기 위해
단장을 하고 나갔다 온 걸까?
누굴 위해 한 일일까?
삶은 긴것 같지만
눈깜짝 할 사이 인것 같다.
살아가면서 무엇이 중요할까?🤔
옥희씨의 서랍 안에 들어있던
일기장...📒
당연히 올거라 생각하는 내일과 미래는
당연한게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 🙇♂️
자체가 당연한 일 아닐까?
@sasohan_art_record
@lael_84
#사소한기록소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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