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진저브레드맨>은 책 표지에 손글씨부터 정감이 가더라고요. 사이즈도 귀엽고 글도 너무나 따듯해서 몰입하며 읽었어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이라든지 정성스러움이 담긴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묻어 있어서 하나하나 공감하며 읽었고요,할머니나 아버지, 동네 친구에 대한 추억에서는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책이에요. 사람의 향기가 폴폴 나는 이 책, 정말 좋았어요~^^♡
(2021-03-16 11:35:1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