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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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61,000원 |
상품요약정보 |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은 여행 작가 가울의 첫번째 작품집으로, 약 7년 간 17개국 47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려온 100여개의 수채 삽화와 11편의 수필이 담겨있습니다. 작가가 세상에서 모아온 아름답고 다정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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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저자: 가울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23-05-08
분야: 일러스트
제본: 무선제본
쪽수: 222p
크기: 182*270 (mm)
ISBN: 9791167565112
정가: 61,000원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은 여행 작가 가울의 첫 번째 작품집으로, 17개국 49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려온 약 7년(2015 - 2023. 3)간의 수채 삽화 100여점과 11편의 수필이 함께 묶여있습니다.
작가가 정성스레 그려온 수채 삽화의 맑은 감성을 독자에게 전할 수 있도록 인쇄와 제본 방식에 신중을 더해 제작했습니다. 삽화의 작은 디테일까지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넉넉한 판형을 선택했고, 수채화지의 질감을 닮은 종이 '엔티랏샤 176'에 형광 핑크 별색을 더해 화사한 색감을 표현했으며, PUR 제본을 통해 그림의 어긋남과 종이 물림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누군가의 책장에, 혹은 선반 한 켠에 오래도록 머무르며 사랑받는 책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을 통해 작가가 세상을 여행하며 모아온 아름다운 풍경과 따스한 순간, 다정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세상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는 여행 작가 가울은 18개국 51개 도시를 여행하며 모아온 따스한 이야기를 수채 삽화와 수필로 기록해 전하고 있다.
2015년을 시작으로 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스타벅스, 몰스킨, 비상교육 등과 협업했다. 지은 책으로 ‘저어저어 저어새’ 그림책과 독립출판물 ‘그대, 작은 꽃에게’와 ‘가울 여행 엽서집’이 있다.
2021년 6월 서울시 망원동에 작업실 겸 쇼룸 '라잇풀 스튜디오'를 오픈했고, 2024년 현재까지 매일 스튜디오에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행복한 작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Part 1. 도시의 낮과 밤 (page.5)
- 에세이 1. 그라나다의 햇살 아래에서 (page.20)
- 에세이 2. 석양의 풍경 속에 머무르며 (page.44)
- 에세이 3. 햇살, 바다 그리고 행운이 있는 하루 (page.56)
- 에세이 4. 우연히 찾은 행운 같은 공간 (page.80)
- 에세이 5. 기억의 강에서 사금을 찾는 일 (page.106)
- 에세이 6. 그림 그리는 삶의 평범한 행복 (page.120)
- 에세이 7. 나의 우주에 비가 내리더라도 (page.136)
Part 2. 숲의 낮과 밤 (page.141)
- 에세이 8. 당신의 방문 아래 내려놓은 편지 (page.166)
- 에세이 9. 비 내리는 숲이 주는 상상을 담아 (page.178)
- 에세이 10. 작은 빛이 모여 큰 무리를 이루면 (page.202)
- 에세이 11. 미지의 내일을 향한 비행 (page.214)
'...기록은 강에서 사금을 찾아내는 일과 닮았습니다. 매일이 흐르는 기억의 강에서 흘려보내야 할 것을 놓아주고, 반짝이는 순간이 사라지지 않도록 건져 올립니다. 저는 그림과 글을 통해 지난 하루의 사금을 건져 올립니다. 언젠가 오랜 시간이 지나 지난 삶을 돌아보았을 때 세상은 참 찬란했다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중 '에세이 5. 기억의 강에서 사금을 찾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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