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빛나는 내 삶을 응원해 |
---|---|
판매가 | 14,500원 |
상품요약정보 |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반짝 반짝 빛나는 당신에게 <빛나는 내 삶을 응원해>는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그리고 독자 분들이 셀프 응원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월 렌탈 금액 |
월 원 (개월 기준)
|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정기배송 할인 save
|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 제목: 빛나는 내 삶을 응원해
저자: 김채원
출판사: 하모니북
출간일: 2022-02-2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68p
크기: 128*188 (mm)
ISBN: 9791167470348
정가: 14,500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반짝 반짝 빛나는 당신에게
<빛나는 내 삶을 응원해>는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그리고 독자 분들이 셀프 응원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Part1. ‘삶’은 저자가 살면서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이십 대 후반의 나이가 되어 지금까지 경험하고 들었던 조언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삶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Part2. ‘사랑’에서는 저자가 겪었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그중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내려갔다.
대학 졸업 후 방송계에 입문해,
약 n년 간 방송 작가를 업으로 삼았었다.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져
종합쇼핑몰 MD로 직종을 변경했으나
해결 되지 않은 고민에 결국 휴식기를 갖던 중
어릴 적 꿈이었던 작가가 되고 싶어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1년 11월 23일
‘사랑 그 애틋함에 대하여’를 출간했고
기세를 이어 신간 출간에 도전하게 됐다.
인스타그램 instagram.com/kchaewonk2
Instagram: harmony_book_
프롤로그
Part1. 삶
옛말 틀린 거 없다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
너 그렇게 될 줄 알았다!
주인공은 나다!
나만의 정답
열심히 산다는 것은
치열하게 살았던 적이 있던가
삶은 참 신기하다
기다릴 때가 좋은 거야
내 인생 제대로 살기
시간이 지났을 때
구겨진 종잇장 같다
그것 또한 운명이라면
어떻게 하지 걱정될 때는
내 삶 온전히 사랑하기
그냥 하자
나의 인생
잠에 잠식
택시 기사님과의 대화
삶에 성취 녹여내기
프레임 바깥의 나
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다
인생 한 방
가족의 단상
운명에 대하여
뭐라도 끝까지 해 보아라
헝클어진 마음
삶은 계속 돼
원하는 것이 있다면
드라마
상처는
나를 괴롭히지 말자
오늘의 행복
구멍 난 양말
내가 행복한 이유
세상은 넓은데
누적
터닝포인트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인생은 언제나
실패의 고배
경험의 폭을 넓히자
눈물 쓸려 보내기
아픔
할 수 있다
아이러니
어두운 때에도 즐거움은 있다
더 넓은 세상으로
유머의 발견
현실과의 타협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헛된 것은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ENTER
오르막길 내리막길
삶은
목적에 충실하기
살다 보니 느낀 것
모두가 아니라고 한다
책임
행복 수집
지나간 버스
어른
내가 지금 겪는 일들
삶
열의
수술 1
수술 2
수술 3
수술 4
입원 1
입원 2
입원 3
입원 4
멋진 나 자신
꿈속 만남
두려움
당연한 얘기
아이러니 2
살뜰히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건
힘들 때 아플 때
시간과 기다림
공중의 파편
최선의 선택
엎질러진 물
함부로
별거 아니야
체해서 체했다
게워내다
모든 결과는
유언
살려 주십시오
생각했던 것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는 법
Lacrimosa
열정페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지혜를 갖자
바람, 바람결
들으면 제일 기분 나쁜 말
멈춰있는 나
불안의 기저
알아서 할게
심장을 겨눠라
마음
살다 보면
시험
성취감
12월의 겨울
삶이라는 글자
배고픔
꿈의 한 조각
도약
Part2. 사랑
사랑은 무엇일까?
고백의 밤
너를 기다리며
보고 싶은 마음
또 한 번 사랑을 느낀다
기어코
그대가 폭 내 품에 쏙
힐러력
고생했어
잃어버렸다
너야
이 밤
넌 술을 마시고 난 글을 쓰고
사랑찬가
헷갈림의 연속인 삶에서의 사랑
편지의 의미
우리의 오늘도 추억이 되었다
전화해줘
의식의 흐름
젖어 들다
마음 편지
돌아가는 길
계속 주고 싶은 것
너를 만날 때
노래를 부르는 마음으로
다 그리움이다
에필로그
이 세상에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내가 정해놓고 가는 길이다.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 되는 것이다.
어떤 직업을 갖기 위해 가는 루트는 있겠지만
그것을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직업을 갖고 생활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길로 나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정해진 길로만 가는 것은 답이 될지 몰라도
정답이 되지는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내 삶은 나만이 주인공인 것이다.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인 것이다.
- ‘내가 가는 길이 나의 길이다’ 중에서
언젠가 문득, 나는 한 번이라도
치열하게 살았던 적이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비단 일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취미도 사랑도 내가 하고자 했던
혹은 해야 했던 모든 것들을 말하는 것이다.
돌아보니 그랬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하루를 마무리하며 늘 이와 같은 질문을 한다.
네가 하는 모든 것들 중
무엇 하나라도 치열하게 했던 적이 있니?
너 오늘 치열하게 살았니?
- ‘치열하게 살았던 적이 있던가’ 중에서
다리를 다쳐 택시를 타게 된 어느 날이었다. 아주 친절하시고 운전을 잘하시는 기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다가 내가 길을 설명해 드리는 걸 놓쳤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알아서 그 길로 가주셨다. 그래서 제가 “기사님 나이스! 이쪽 맞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기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게 내 무대니까요.” 그때 그 말씀이 정말 신선했고 마음에 와닿았다. 그리고 덧붙이셨다. “연예인만 무대서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도 우리들 무대가 있는 거잖아요.”
- ‘택시 기사님과의 대화’ 중에서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께
“아빠 스무 살 되고 서른 살 되는 게 무서워요.
나이 드는 게 무서워요.”한 적이 있었다.
그 말에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해주셨다.
“너 열일곱 살에서 열여덟 살 될 때 세상이 무너졌어?
너 열여덟 살에서 열아홉 살 될 때 세상이 끝났어?”
나는 그 말을 듣고 대답했다. “아니요.”
그러자 아버지께서는
“그렇잖아, 나이 먹는 것도
시간이 지나는 것도 똑같은 거야.
그저 20살이 되고 30살이 되는 거야.
삶은 계속되는 거야.”라고.
- ‘삶은 계속 돼’ 중에서
퇴근 후 집 앞 술집에서
혼술을 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글을 쓰던 나는 잠시 너와 통화를 했다.
통화를 더 길게 하고 싶었으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길 원해서
혼술을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화를 짧게 하고 끊었다.
그러자 너에게서 온 연락 한 통
난 술을 먹고 자기는 글 쓰고
별말 아니지만 꽤나 낭만적인 말이었다.
그래 하루의 고단함을
넌 술 한 모금에 털어버리고
나는 창작의 고통을
계속되는 타자기 소리로 털어버리자.
서로 보고 싶다는 마음이 한데 섞여 있는 이 밤
넌 술을 마시고 난 글을 쓴다.
- ‘넌 술을 마시고 난 글을 쓰고’ 중에서
네가 없으니 별게 다 그리움이다
재잘대던 너의 목소리
사랑을 말하던 너의 입술
다정함을 전하던 너의 손길
떨림을 보인 너의 심장
애틋함을 지닌 너의 눈빛
너를 못 보니 별게 다 그리워진다.
이적지 참아 왔던 울음이 터지는 걸 보니
이 모든 게 그리움이 맞다.
- ‘다 그리움이다’ 중에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