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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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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글쓰기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한 작품 20여 편의 산문 모음. 글쓴이의 신산했던 삶의 여정과 방황이 솔직하게 드러난 작품.
기본 정보
상품명 나의 강변 붕어빵
판매가 11,000원
상품요약정보 각종 글쓰기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한 작품 20여 편의 산문 모음. 글쓴이의 신산했던 삶의 여정과 방황이 솔직하게 드러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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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나의 강변 붕어빵
저자: 황규석
출판사: 하모니북
출간일: 2022-02-05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58p
크기: 128*183 (mm)
ISBN: 9791167470355
정가: 11,000원


책 소개

각종 글쓰기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한 작품 20여 편의 산문 모음
이 책 ‘나의 강변 붕어빵’은 저자가 각종 백일장과 글쓰기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한 20편의 산문을 엮은 책이다. 글쓴이의 신산했던 삶의 여정과 방황이 솔직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작가는 그러니까 40대 후반부터 어렵게 시간을 내서 처음으로 백일장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강당에 모여 있는 문학도들을 보는 순간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고 한다. 시간이 되자 그날의 글쓰기 주제어가 펼쳐졌다. 정해진 시간 안에 그 제시된 단어를 가지고 글을 써서 제출해야 하는 백일장. 처음 원고지와 볼펜을 받고는 머리가 하얗게 되고 그냥 멍해졌다고 한다. 머리를 짜내며 글을 쓰다 구겨버린 종이들도 부지기수. 그냥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한다는 기분으로 참여를 해나갔다. 그리고 각종 공모전에서도 일을 하면서 부지런히 응모를 했다. 작가는 글을 쓰면서 자신의 삶이 꿈틀거리며 살아있다는 의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타이틀 <나의 강변 붕어빵> 서울로 상경하기 전 2년간 붕어빵과 떡볶이 노점상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은 글이다.

글쓰기는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기와 같아서
작가는 처음부터 글, 글쓰기와 친하지는 않았다. 작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일기장을 선물로 받았다. 그 일기장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그날그날 ‘나는 무엇을 했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기분이 들었다’를 적어나가기 시작했단다. 하루하루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군대에 가서도 일기처럼 편지를 썼다. 글쓰기는 나를 그리고 내 주변을 돌아보는 일이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내 말과 행동에 반성하게 된다, 내 마음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표현하는 일이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도 자신들이 겪은 삶의 이야기를 글로 옮겨보면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거리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다.

바쁜 생활 속 글쓰기를 위래서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
서비스업 종사자인 작가는 변두리에서 서울로 지하철과 버스로 왕복 4시간 가까이 가까이 출퇴근을 하면서도 글을 쓰고 생각을 가다듬었다. 주차 중인 차 속에서도 스마트폰에 메로를 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다녔다. 그러다가 과연 이게 내가 바라는 삶이 맞는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짬을 내서 공모전에 참여하고 했다. 겸사 겸사 여행을 가서 참가에 의의를 두며 백일장에 참가도 했다. 수상을 했으면 하는 욕심도 사실 많았다. 하지만 입선도 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주제에 맞게 글을 쓰면서 내 답답했던 마음은 풀어지고 무언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생겼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글쓰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글쓰기는 나의 내면과 진솔하게 마주하는 일이다. 진솔하게 욕심 없이 쓴 글이 상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타인과의 교감을 얻는 다는 말이다.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 자기 고백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이다. 살아온 이야기라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 글을 책으로 만들어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유는 소박하다. 제 글을 읽고 공감을 나누고 조금이라도 위로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보다 더 힘든 처지에 있으신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하고 바랜다. 지져 쓰러지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가는 분들과 제가 살아온 경험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제 글을 읽고 조금은 위로받으시고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을 내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저자 소개

황규석
여전히 방황하고 있는 왼손잡이, B형으로 육군 27사단 일반 하사 전역. 현재 18년 차 비정규직 서비스업 종사자 '걷기'와 ‘개’를 좋아하며 눈물이 많은 사람. 매일 뚜벅뚜벅 걸으며 다양한 삶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배워갑니다. 취미는 헌혈. 대학은 다니다가 졸업을 1년 앞두고 그만둠. 관객집단 ’영화세상‘을 이란 영화동호회를 만들어 월간 소식지를 4년간 펴냄. 대전 ‘씨네마떼끄 컬트’ 대표로 영상 문화 운동을 펼치다가 붕어빵 노점상으로 모은 돈으로 22년 전 상경. 독립영화워크숍 27기를 나와 영화감독을 꿈꾸었지만 간절함이 부족했다. 정신없이 일을 하다가 문득 이건 아니다 싶었다. ‘글쓰기’는 종이와 연필을 사용해 떠나는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중 .'글쓰기'는 또한 판결을 앞둔 죄인처럼 나를 심판하는 고통스러운 행위이자 나와 우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이라 요즘 더 좋아하게 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소설을 아니 무엇이든 써야겠다고 다짐하고 고군분투 중.

현재까지 총 5권의 POD(e-book)를 출간했습니다.

2020 -
The 걷기(퍼플, 80P) - 삼행시집
낙타와 바나나(퍼플, 126P) - 삼행시집
짱돌멩이(부크크, 125P) - 삼행시집
군대 다녀오겠습니다(퍼플, 222P) - 에세이, 서간문

2021-
베리 해피 정자(퍼플, 187P) -단편영화 시나리오 모음집

Instagram:




목차

프롤로그-
한 남자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찾은 쉼표 & 느낌표 - 5

Chapter.1 기억의 꼭짓점
그 사람 - 16
착한 인생 배움터 나의 강변 붕어빵 - 22
옥탑방 혼밥 여행 - 30
행운 익스프레스 이삿짐 센터 - 34
오월 - 40

Chapter.2 일상의 무지개
태풍을 뚫고 - 48
하얀 눈 꽃 해바라기 - 53
나의 나그네 인생길 - 57
내 인생의 아름다운 동반자, 헌혈 - 63
분당천을 지나 태재고개를 걸어가는 465번 남자 - 67

Chapter.3 불효자 반성문
딱딱이 복숭아 - 76
유통기한 - 82
불효자 - 86
엄마의 도시락이 그립다 - 90
흔들리지 않는 커다란 산, 나의 어머니 - 98

Chapter.4 생활 속 글쓰기
반려동물 - 110
숲이 주는 내 삶의 쉼표와 느낌표 - 15
계속 써야 하는 '글'처럼 '삶'도 어쨌거나 그렇게 이어지고 있는 것 – 121
경안천 부르스 - 128
엄마, 낙타는 바다로 간다 -133

에필로그 -
작가의 손순 만든 붕어빵과 어묵이 그리운 날 – 140




책 속으로

이 책 ‘나의 강변 붕어빵’은 각종 백일장과 글쓰기 공모전에 참여해서 수상한 책의 모음집입니다. 2017년 40대 후반부터 어렵게 시간을 내서 처음으로 백일장이란 글짓기 대회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광장에 모인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보니 그때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백일장의 경우엔 한정된 시간 안에서 제시된 주제어를 가지고 글을 써서 제출해야 합니다. 원고지와 볼펜을 받고는 머리가 하얗게 되고 그냥 멍해졌습니다. 머리를 짜내며 글을 만들다가 구겨버린 종이. 그냥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한다는 기분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공모전에서도 운이 좋게 수상을 하였습니다. 참가에 의의를 두기도 했습니다만 수상을 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솔하게 욕심 없이 쓴 글이 상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상을 못 해도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풀어 놓는 자기 고백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프롤로그 <한 남자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찾은 쉼표 & 느낌표> 中

누구보다 늦었고 빈손으로 시작했던 결혼생활. 그것도 외국인과의 결혼은 많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다. 지혜롭게 헤쳐 오면서 남편의 방향을 잡아준 아내에게 난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보낸다. 아무리 힘든 고난의 시간이 오더라도, 그것이 강한 비바람과 태풍이라 하여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해가 뜨리라 생각하고 버텨왔다. 태풍을 뚫고 다녀온 3년 전의 처가 여행은 나로하여금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였다. 아울러 내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태풍을 뚫고> 中

나는 가끔 고향 대전에 내려가면 ‘강변 붕어빵’의 흔적을 찾으러 그곳에 가곤 한다. 그때 내 포장마차 안에서 추위를 녹이고 붕어빵과 떡볶이를 먹으며 잠시 쉬어갔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삶의 무게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힘이 되었던 이웃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한다. 누군 부모가 되고 누군 또 치열하게 삶의 전장에서 계속 싸우고 있으리라. 갑천변 강변아파트에 자리 잡았던 ‘강변 붕어빵’.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나의 착한 인생의 배움터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착한 인생 배움터, 나의 강변 붕어빵> 中
한상윤 작가님의 소설집 “남편이 있는 집 & 없는 집”은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는 작가의 인생관과 삶의 여정이 잔잔히 비추어지는 작품이다. 한 여성의 삶에 천착하여 글을 쓰는 그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섬세한 작품이었다. 각각의 단편은 이상하게도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페이지를 넘기는 소소한 재미가 느껴지며 머릿속으로 금방 그려지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계속 써야하는 글’처럼 삶도 어쨌거나 ‘그렇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 <계속 써야하는 ‘글’처럼 ‘삶’도 어쨌거나 그렇게 이어지고 있는 것 ‘남편이 있는 집 & 없는 집’(한상윤)을 읽고> 中

자연스럽게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집어보게 한다.
자연을 사람을 사회를 성찰하게 된다.
위안을 얻고 힘을 얻고, 마음이 치유된다.
생각을 글로 남기게 싶게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책상 앞으로 이끈다
- <작가의 손수 만든 붕어빵과 어묵이 그리운 날 – 추천사 김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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