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공채형 인간<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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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공채형 인간
저자 : 사과집
쪽수: 206p
크기: 128 * 188(mm)
정가: 12,000원
<21세기 한국 공채 제도가 낳은 전형적인 20대 직장인의 부작용>
평생 모범생 증후군에 걸린 장녀로 살다 졸업 후 현대자동차에 공채로 입사했다.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정신으로 입사했으나,
어쩐지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입사 3년만에 퇴사했다.
<공채 덕분에 입사했지만, 공채 때문에 퇴사한다>
“나는 내가 딱 공채형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겉보기에 나쁘지 않는 학력과 경력에,
근사한 말로 잘 꾸며진 자소서를 쓰고,
꾸며낸 사교성으로 어렵지않게 면접을 통과하지만
실상 제대로된 전문성은 없는,
여지없이 딱 공채형 인간. "
예상할 수 없는 일, 사람, 삶에 대한 5년간의 기록
<공채형 인간>은 고군분투해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결국 퇴사할 수밖에 없는 공채형 인간의 최후를 담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회사 이야기만 담은 것은 아니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부터 퇴사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기 까지의 일과 삶에 대한 5년 간의 글들을 모아 Work(1,2장)와 Life(3,4장)로 나누어 구성했다. 비록 실제 삶에서는 이루지 못했지만, 내 책의 분량만큼은 워라밸에 성공했다.
사람보다는 사물에 대한 신의가 있으며 저장과 분류에 대한 강박이 있다.
예상할 수 없는 미래를 지향하지만 삶이 너무 어정쩡할 때는 각종 심리테스트에 의존한다.
삶을 버티게 해주는 건 염세를 덜어낸 유머라고 생각한다.
사과집은 ‘사소한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기’의 준말
1. 수습 끝, 직장인이 되었다.
2. 공채형 인간
3. 예상할 수 없는 사람들
4. 삶이 굴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회에 나를 맞춰보려고 애써본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결국 다른 선택지를 고민하는 사람.
당신이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예상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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