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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인류와 염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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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2,000원 |
상품요약정보 | 최근의 전염병 사태를 주류 의학의 시각에서 보지 않고 보통 사람의 상식적이고 합리적 시각에서 본다면 어떨까? 흔히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주류 의학의 바이러스 개념이나 방역 등은 상식의 눈으로 다시 고찰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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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인류와 염병질
저자: 블루베리또르르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23-04-12
분야: 사회
제본: 무선제본
쪽수: 176p
크기: 148*210 (mm)
ISBN: 9791167562227
정가: 12,000원
의료계에 종사하지 않는 보통 사람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시각에서 의학과 보건, 그리고 최근의 전염병 사태를 바라보고 비판한다.
취미는 이런저런 생각하기이며, 특기는 이런저런 현상에 대해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는 것.
P. 1 독자들은 이 책에서 공식 통계나 문헌 인용을 제외한 의학적 소견이 순전히 비의료인인 나의 뇌피셜, 즉 내 머리속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P. 3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몸 위에 텔레비전을 이고 다닌다. 머리 대신 텔레비전을 이고 다닌다. 몸은 자신의 몸인데, 머리는 텔레비전이다. 밥을 먹고 똥을 싸면서, 생각은 텔레비전이 대신 하고 있다.
P. 84-85 소나기를 흠뻑 맞고 밖에서 밤을 샌다면 '감기에 걸려서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소나기를 흠뻑 맞고 한기가 들었을 때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죽을 수도 있다.'
P. 104 코로나 예방약이자 치료제로 각광받던 구충제 이버맥틴은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에는 백신 해독제로 각광받는 웃지 못할 상황이 생겼다.
P. 107 장내 미생물들이 좋아할 음식을 먹고, 장내 미생물들이 좋아할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약을 털어 넣어 균형을 맞추는 게 아니다.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입주민들에게 가혹한 대접을 하지 말자.
P. 112 한국인들은 그냥 마스크교 신도라서 마스크를 쓴 것이다.
P. 155 세계보건기구의 '전문가들' 의견과 상반되는 주장은 유튜브가 삭제한다. 보건에 관해서 세계보건기구의 주장만 절대 진리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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