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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소월, 용운, 영랑의 글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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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동주, 소월, 용운, 영랑의 글

부제목 : 베스트셀러 x 세계100대 명화  
저자: 윤동주, 김소월, 한용운, 김영랑

그림 :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출판사: 하모니북
출간일: 2021-02-15
분야: 시집
제본: 무선제본
쪽수: 298p
크기: 128*182 (mm)
ISBN: 9791197296925
정가: 15,000원


책 소개
“평생 소장할 가치가 있는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싶었다.”

“만일 내가 단 한권의 책을 만들 수 있다면?”

이러한 의문 속에 도달한 결론은 단 하나였다.

‘최고의 명작’.

세계적인 화가 4인의 명화와 한국 대표 시인 4인의 시를 하나로 모았다.

그들은 재가 되었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숨 쉬는 그들의 찬란한 생의 불꽃을, 지친 현대인들의 차가운 가슴을 녹여줄 따듯한 명작들을 책 한 권으로 펴냈다.

저자 소개
_ 윤동주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러한 사상은 그의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주요 작품으로 〈서시〉, 〈별 헤는 밤>, <자화상> 등이 있다.

_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상파 화가다. 불꽃 같은 열정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미술사에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주요 작품으로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해바라기> 등이 있다

_ 김소월
김소월은 일제강점기 시절 이별과 그리움을 주제로 우리 민족의 한과 슬픔을 노래하는 시를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진달래꽃>, <엄마야 누나야> 등이 있다.

_ 클로드 모네
모네는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해돋이>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_ 한용운
독립운동가 겸 승려, 시인. 일제강점기 때 시집<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다. 그는 대표작 <님의 침묵>을 비롯한 시집, 작품집에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님’은 연인·조국·부처 등 여러 의미를 지니며 당시의 민족적 상황을 은유적으로 상징하였다. 주요 저서로 <조선불교유신론> 등이 있다.

_ 오귀스트 르누아르
르누아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로, 여성의 육체를 묘사하는 데에 있어 특출난 표현을 선보였으며 풍경화에도 뛰어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물랭 드 라 갈레트>, <샤토에서 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_ 김영랑
《시문학》 동인에 가입하여 동지에 여러 시를 발표하며 문학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이 무렵 쓴 시이다. 그는 이상적인 순수서정시에 집중하였으며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살린 섬세한 시적 표현을 사용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 <언덕에 바로 누워>, <독을 차고> 등이 있다.

_ 에드가 드가
프랑스의 유명한 화가이자 조각가이다. 그의 초상화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외로움을 묘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움직이는 것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그리는 독자적인 수법을 썼다. 특히, 보는 각도를 바꾸어 가면서 정확한 데생과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였다. 무희를 모델로 한 작품이 많아 ‘무용의 화가’로 불린다. 주요 작품으로 <댄스 교습소>, <국화 옆의 여인> 등이 있다.

목차
(1)윤동주(글) - 빈센트 반 고흐(그림)
1. 서시 ─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 014
2. 눈 ─ 해질녘의 눈 덮인 들판을 파고 있는 두 농부 여인 • 016
3. 자화상 ─ 귀가 잘린 자화상 • 018
4. 참회록 ─ 밤의 프로방스 시골길 • 020
5. 새벽이 올 때까지 ─ 아를의 반 고흐의 방 • 022
6. 봄 ─ 봄날의 끌리쉬 다리와 세느 강둑 • 024
7. 쉽게 쓰여진 시 ─ 까마귀가 있는 밀밭 • 026
8. 편지 ─ 소설 읽는 여인 • 028
9. 별 헤는 밤 ─ 별이 빛나는 밤 • 030
10. 돌아와 보는 밤 ─ 사이프러스 나무 • 034
11. 새로운 길 ─ 오베르의 거리 • 036
12. 태초의 아침 ─ 삼나무가 있는 밀밭 • 038
13. 무서운 시간 ─ 무덤에서 일어나는 나자로 • 040
14. 길 ─ 랑글루아 다리 • 042
15. 눈 감고 간다 ─ 노란 집 • 044
16. 바람이 불어 ─ 폭풍이 몰려오는 하늘 아래 풍경 • 046
17. 내일은 없다 ─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테라스 • 048
18. 코스모스 ─ 오베르쉬르 우아즈 정원 안의 가셰 양 • 050
19. 거리에서 ─ 지느러미 모양의 풍차 날개 • 052
20. 이별 ─ 아니에르의 센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 054
21. 종달새 ─ 종달새가 있는 밀밭 • 056
22. 꿈은 깨어지고 ─ 다리 근처에서 센 강을 건너는 두 척의 배 • 058
23. 삶과 죽음 ─ 초원 꽃과 장미 • 060
24. 십자가 ─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 • 062
25. 조개껍질 ─ 생트 마리 해변의 고깃배 • 064
26. 창 구멍 ─ 폭풍이 몰아치려는 듯한 해질녘의 농가와 사이프러스 • 066
27. 공상 ─ 아를의 여인 • 068
28. 기왓장 내외 ─ 오베르의 집 • 070
29. 햇비 ─ 아를의 붉은 포도밭 • 072
30. 비행기 ─ 몽마르트 언덕의 풍차 • 074
31. 둘 다 ─ 프로방스의 농가 • 076
32. 달 밤 ─ 초승달 아래 올리브 나무들 사이를 거니는 한 쌍의 커플이 있는 산 풍경 • 078
33. 반딧불 ─ 풀숲 • 080
34. 풍경 ─ 초록빛 포도밭 • 082
35. 아우의 인상화 ─ 첫걸음(밀레 모작) • 084
36. 햇빛 바람 ─ 성벽 근처의 산책하는 사람들과 철도 마차 • 086
37. 해바라기 얼굴 ─ 해바라기 • 088
38. 애기의 새벽 ─ 꽃피는 아몬드나무 • 090
39. 간 ─ 담으로 둘러싸인 밀밭과 낟가리 위로 달이 뜨는 풍경 • 092
(2)김소월(글) - 클로드 모네(그림)
1. 첫사랑 ─ 인상(해돋이) • 096
2. 진달래 꽃 ─ 아르장퇴유의 양귀비 밭 • 098
3. 먼 후일 ─ 아르장퇴유의 연못 • 100
4. 엄마야 누나야 ─ 수련 • 102
5. 바람과 봄 ─ 봄 • 104
6. 눈 ─ 아르장퇴유의 설경 • 106
7. 산유화 ─ 네덜란드의 튤립 • 108
8. 바다 ─ 에트르타, 해변의 배들 • 110
9. 해가 산마루에 저물어도 ─ 해가 지는 크뢰즈의 계곡 • 112
10. 님과 벗 ─ 아네모네가 있는 정물 • 114
11. 밤 ─ 꿩이 있는 정물 • 116
12. 꿈꾼 그 옛날 ─ 카미유, 녹색 옷을 입은 여인 • 118
13. 눈 오는 저녁 ─ 아르장퇴유의 눈 내린 풍경 • 120
14. 자주 구름 ─ 보르디게라 • 122
15. 부모 ─ 루이 조아킴 고디베르 부인 • 124
16. 붉은 조수 ─ 프루빌 절벽 위의 산책 • 126
17. 불운에 우는 그대여 ─ 페캉, 바닷가 • 128
18. 천리만리 ─ 생 라자르 역 • 130
19. 닭소리 ─ 임종을 맞은 카미유 • 132
20. 못 잊어 ─ 붉은 스카프의 카미유 모네 • 134
21.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 생타드레스의 테라스 • 136
22. 구름 ─ 센 베네쿠르 강변에서 • 138
23. 가는 길 ─ 아르장퇴유 근처, 포플러 나무가 있는 풀밭 • 140
24. 첫 치마 ─ 봄날, 독서하는 여인 • 142
25. 개여울 ─ 트루빌 해변 • 144
26. 금 잔디 ─ 몽소공원의 풍경 • 146
27. 옷과 밥과 자유 ─ 석탄을 내리는 사람들 • 148
28. 고적한 날 ─ 아르장퇴유의 다리 • 150
29. 접동새 ─ 수련 • 152
30. 반달 ─ 양산을 쓰고 왼쪽으로 몸을 돌린 여인 • 154
31. 그를 꿈꾼 밤 ─ 보르디게라의 빌라들 • 156
32. 님의 말씀 ─ 아르장퇴유 • 158
33. 님에게 ─ 빌 다브레 정원에 있는 여인들 • 160
34. 꽃촉불 켜는 밤 ─ 아틀리에 한 구석 • 162
35. 부귀공명 ─ 자화상 • 164
36. 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 ─ 들판의 기차 • 166
37. 나는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 지베르니의 건초더미 • 168
(3)한용운(글) - 오귀스트 르누아르(그림)
1. 여름밤이 길어요 ─ 바느질하는 젊은 여인 • 172
2. 꽃이 먼저 알아 ─ 꽃이 있는 정물 • 174
3. 사랑 ─ 초원에서 • 176
4. 하나가 되어 주셔요 ─ 바다 경치 • 178
5. 사랑의 존재 ─ 산책 • 180
6. 사랑하는 까닭 ─ 진 사마리의 초상 • 182
7. 고적한 밤 ─ 국화 • 184
8. 자유정조 ─ 숲 속 • 186
9. 꿈과 근심 ─ 줄리마네의 초상 • 188
10. 떠날 때의 님의 얼굴 ─ 여름 • 190
11. 복종 ─ 자신감 • 192
12. 버리지 아니하면 ─ 호박이 있는 정물 • 194
13. 나룻배와 행인 ─ 차투의 노 젓는 사람 • 196
14. ‘사랑’을 사랑하여요 ─ 검은색 모자를 쓴 어린 소녀 • 198
15. 차라리 ─ 오달리스크 • 200
16. 님의 침묵 ─ 피아노 치는 여자 • 202
17. 산촌의 여름 저녁 ─ 오리 연못 • 204
18. 생의 예술 ─ 물 뿌리개를 든 소녀 • 206
19. 독자에게 ─ 꽃 • 208
20. 진주 ─ 낚시꾼 • 210
21. 인 연 설 ─ 물가 • 212
22. 당신은 ─ 가브리엘과 장 • 214
23. 길이 막혀 ─ 키 큰 잔디 속의 길 • 216
24. 나의 꿈 ─ 우산 • 218
25. 알 수 없어요 ─ 의자 나무 • 220
26. 달을 보며 ─ 편지를 들고 있는 여인 • 222
27. 당신이 아니더면 ─ 두 자매 • 224
28. 나는 잊고자 ─ 라 그르누예르 • 226
29. 이별은 미의 창조 ─ 두 소녀 • 228
30. 선사의 설법 ─ 부지발의 무도회 • 230
31. 비바람 ─ 베니스 산 마르코 광장 • 232
(4)김영랑(글) - 에드가 드가(그림)
1. 모란이 피기까지는 ─ 자화상 • 236
2. 그 밖에 더 아실 이 ─ 압생트 • 238
3. 미움이란 말 ─ 초록 옷을 입은 무용수들 • 240
4. 달 ─ 두 무용수 • 242
5. 바람 따라 가지오고 ─ 시골 경마장 • 244
6. 함박눈 ─ 따오기를 안은 아가씨 • 246
7. 내 옛날 온 꿈이 ─ 밀스의 초상화 • 248
8. 땅거미 ─ 스페인 출신 테너 로렌조 파간과 화가의 아버지 오귀스트 드가 • 250
9. 빛깔 환히 ─ 분홍색과 초록색의 무용수들 • 252
10. 그대는 호령도 하실 만하다 ─ 벨렐리 가족 • 254
11. 황홀한 달빛 ─ 무대 위의 두 무용수 • 256
12. 강선대 돌바늘 끝에 ─ 페르난도 서커스의 미스 랄라 • 258
13. 낮의 소란 소리 ─ 발레 수업 • 260
14. 눈물에 실려 가면 ─ 꽃화분 옆에 앉아있는 여인 • 262
15. 뉘 눈결에 쏘이었소 ─ 대기 • 264
16. 마당 앞 맑은 새암을 ─ 회색의 여인 초상화 • 266
17. 제야 ─ 무대에서 발레 리허설 • 268
18. 한줌 흙 ─ 발레 연습 • 270
19. 북 ─ 파리 오페라의 오케스트라 • 272
20. 언 땅 한길 ─ 여성복 상점 • 274
21. 발짓 ─ 바에서 연습하는 무용수들 • 276
22.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목욕통 • 278
23. 언덕에 바로 누워 ─ 머리 빗질 • 280
24.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 르 펠레 티에 거리 오페라의 댄스홀 • 282
25. 물 보면 흐르고 ─ 목욕 후에 몸을 말리는 여인 • 284
26. 오월 ─ 무대 위 발레 리허설 • 286
27. 독을 차고 ─ 발레 무용수들 • 288
28. 물소리 ─ 카드를 쥐고 있는 카사트양의 초상 • 290
29. 내 마음 아실 이 ─ 뉴올리언스의 목화 거래소 • 292
30. 강물 ─ 무용 수업 • 294
31. 거문고 ─ 밀리너 가에 • 296

책 속으로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p.14
눈-김소월

새하얀 흰 눈,
가볍게 밝을 눈,
재 같아서 날릴 듯 꺼질듯한 눈,
바람에 흩어져도 불길에야
녹을 눈
계질의 마음
님의 마음
--- p.106
사랑-한용운

봄물보다 깊으니라
갈산보다 높으니라

달보다 빛나리라
돌보다 굳으리라

사랑을 묻는이 있거든
이대로만 말하리
--- p.176
그 밖에 더 아실 이-김영랑

그 밖에 더 아실 이 안 계시려나
그이의 젖은 옷깃 눈물이라고
빛나는 별 아래 애달픈 입김이
이슬로 맺히고 맺혔음을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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