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책은 좋아하는데 공부는 못한 우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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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책은 좋아하는데 공부는 못한 우울
저자: 신준호
출판사: 흰나비
출간일: 2020-12-02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216p
크기: 120*182 (mm)
ISBN: 9791197274107
정가: 13,800원
책과 함께 사색했던 생각의 단상을 일기처럼 회상하면서 각 주제로 나누었다. 그 시간 누군가 나에게 묻지 않았던 것을 공간에 대한 기억으로 솔직한 자신과 마주한 글이다. 각 목차에 대한 다양한 어휘의 사전적 의미를 비교와 대조로 참조하면서 경험한 일상을 창작하였다. 주변에서 받았던 선입견과 편견에 대한 상처되는 우울한 말로부터 책을 좋아하는데 자격이 필요할까? 의문까지 작은 도서관의 꿈을 품은 맑음으로 변화되는 삶을 기록했다. 일상의 단상이라는 글이 묶여서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되었다. 각 주제의 어휘에 따른 주관적인 생각이 일목요연하게 쓰여 있고 바른 생각과 미래에 대한 준비. 독서를 통한 자아성찰과 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시작
책을 읽는데
자격이 필요할까?
일상단상
흰나비
책 판매
태권도
자작 시
어깨 너머
담배
무도회장
험담
게스트 하우스
친구
고요
꽃
선입견과 편견
반일감정
해외여행
부조 받는 역할
긍정의 힘
‘안’과 ‘못’의 차이
벌새 영화를 보고......
비 내리는 아파트 베란다 돗자리에 누워
순진함에 대하여
연애와 결혼 주변 사람에 대한 사유
인간관계
줄넘기
처음이자 끝으로 가봤던 DVD방 <미이라>
어릴 적 소꿉놀이
나는 되고, 너는 안 돼
모임
독후감과 서평에 대한 생각
독서 밑줄과 인덱스 그리고 독서법
원칙주의, 알음알음, 동굴의 우상
나의 존중과, 너의 존중
예절과 예의에 대한 생각
옛날 말씀
무시 스킬 높은 편
들어가 있는 사람, 들어갈 수 없는 사람
고백
진정한 용서
주는 것과 받는 것
은행갈 때 레퍼토리
경제적 자유
제주도는 백록담
나에게 자동차란
붕어빵
빠른년생, 31살이라 말하고 30살이라 적는다
잊을만하면 외치는 역사 릴레이
자취 요리에 대한 단상
카페 6시간, 수다
모르는 이성, 손 흔들며 하는 착각
약속 잡기, 무탈
차 사고 났을 때, 현장 촬영
운전과 매너의 순간
센스 있는 물건 구매
첫인상
카카오톡과 강사님과 쉼과 글
<꼬드김>
간택 자료로 쓰이는 개인 SNS
이메일을 보면 성향과 업무 스타일이 보인다
기록
현대 과학
길 위의 철학
도서
선택장애
혼자 사는 현실
악수
페르소나
남의 책, 빌려 읽는 밑줄
월세, 전세, 분양
산책
사진
책으로 건너는 신뢰
집필하는 과정
가벼운 발걸음, 무거운 발걸음
항렬 표
혈액형 AO, AA, BO, BB, OO, AB
글이 아쉽다
결산단상
메모
괄호
가계부
돈을 빌려주라는 유형
책이, 책에, 책을 추천하는 참고문헌
십진분류표
책은 좋아하는데 공부는 못한 우울
나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
일기에 대한 단상
빈 공간
예멘 모카 마타리
작은 도서관 관장의 꿈
끝
책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으로 쓰게 된 글.
우리는 원하던 삶을 성취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나눠줄 때. 꽃을 피웠다고 말을 한다. 아직 꽃 피지 않은 파종과 매장 상태도 아주 아름답다.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은 소소한 행복이다. 꽃이 피고 지면서 삶은 빛으로 가득하다.
듣는 무시와 말하는 무시. 무시의 흑백논리. 차가운 눈으로 보고 외면하는 것도 무시다. 따뜻한 미열을 방치하는 것도 무시다. 차가운 무시와 따뜻한 무시. 무시의 양면성. 차가운 겉모양이 따뜻해지는 속마음과, 따뜻한 미열이 가라앉아 차가워진 냉소. 흑과 백 사이 회색이 끼어있다. 종이 한 장 어딘가.
분양에 대한 생각. 중앙은행, 한국은행 금리가 0% 가까이 내려간 코로나 시국. 다른 은행 금리로 재테크를 꾀하기는 어렵다. 집 담보 대출이 쉬워진 점으로 분양 받는 것이 괜찮다. 대출 조건으로 4대 보험 아니어도 신용카드 사용실적으로 충분히 은행 대출이 가능하다. 평상시 빚을 지고 사는 상황이 아니고 모아 놓은 돈이 있다면 아파트 분양을 추천한다. 물론, 브랜드와 입지 환경 그리고 주변 아파트 시세 형성에 대한 조사는 필수다.
철학은 ‘나는 누구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인생을 살 것인가.’를 사고 하면서 상대방을 인용 또는 배제한다. 그런 삶을 살아왔던 철학자는 본인의 학문을 그렇게 완성한다. 사물의 옳고 그름 사변은 일반적이지만, 경험하지 않는 연륜의 논리적 사변은 철학적이다. 일치, 불일치 토론 이야기.
“책과 공부. ‘아’와 ‘어’가 다르듯, 좋아하는 마음과 우을은 다르다.” 책과 공부는 생김새가 다를 뿐 아니라 배우며 깨닫는 ‘아’와 알았다는 공감의 ‘어’가 다르듯. 좋아서 읽는 것은 속으로 알면서, 겉으로 몰라야 하고. 밖으로 침묵해야, 안으로 속한 우울이다.
책을 읽는데 자격이 필요할까? 의문의 시작으로. 일상에 대한 생각을 적은 짧은 단상 글. 책을 쓰면서 결산한 정산. 책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으로 쓰게 된 글. 글을 쓰면서 나에 대하여 알기로 했다. 산문, 시, 재테크, 심리, 철학, 어휘, 생각, 단상, 일상, 기록 글감을 독서 일기 형식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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